<p></p><br /><br />굴지의 대기업 회장에게 불려간 여름과 상식. 그녀는 여름이 진행했던 <하루 여행>프로그램의 스폰서였다. 회장의 부탁은 단순했다. 열 번 오르면 성불한다는 진주의 성전암에 마지막 남은 한 번을 대신 올라가 달라는 것. 여름은 후한 의뢰비 대신 <하루 여행>의 부활을 조건으로 성이화 회장의 제안을 수락한다. 하지만 여름은 점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. 왜 수많은 사람 중 자신에게 이 부탁을 한 걸까? 이 여행엔 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 걸까?<br><br>#여행을대신해드립니다 #공승연 #유준상 #김재영 #홍수현 #오현중 #하석진 #토일드라마 #여행을대신해드립니다 #MyLovelyJourney #드라마 #여행 #강여름 #아이돌 #대리여행 #의뢰 #스폰서 #성전암 #삼각관계 #질투<br>
